턱시도 고양이 소다와 함꼐한지 어언 2년차,,,그간 소다가 커가는 과정을 사진으로만 담았었는데 내 소중한 추억이 같이 공유되면 좋겠다싶어티스토리 블로그를 부활,, 시키기로했다 소다를 처음 데려오던날 !!무려,, 부산에서 경기도 평택까지 아이를 모시러 열심히 달려갔는데 ㅊㅊㅊㅊㅊㅊ거업나~~~ 귀여운 우리 아가가 기다리고있었습니닼 생각보다 얌전하게 차에서 잘 기다려주는 우리 소다 ㅠㅠㅠ...가 아니라 사실은차에서도 겁나게 울다가..잠들었따가.....난리브루스부르스 그렇게 4시간을 다시 달려서 부산으로 도착! 원룸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당 미리 구매해둔 캣타워 ! 다행히 그녀의 마음에 드네요아 소다는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^^(드럽게 까탈스러움)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해서 턱을 내어주는 그녀...하지만저..